성북장애인자립센터

1. 권익옹호자조모임 ‘동네살리기’ 지역 활동 사전준비

 가. 코로나19 거리두기 사적모임제한

  - 참여자에게 모임장소, 시간에 대해 개별 공지 및 참석여부 확인

  -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방역수칙 공지(마스크 착용 및 손 소독 공지)

■ 코로나 대응 사적모임 제한 주요내용 (04/01일 발표)

① 사적모임 8인→10인, 영업시간 제한 23시→24시

접종여.부 관계없이 전국 10인 기준 유지

② 다만 동거가족, 돌봄(아동·노인·장애인 등) 등 기존의 예외범위는 계속 유지

나. 문화관광지 장애인 대중이용시설(위생업소) 조사

      - 2차 모임에서 야외 봄나들이를 추가로 구성하여 활동하자는 의견 제시

                - 임ㅇㅇ : 한국문화정책개발원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장애인들의 57% 이상이 여가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행복한 삶의 조건으로 '신체적으로 건강한 것' 다음으로 '정신적으로 풍요로운 삶'에 높게 응답하였다.

                - 이ㅇㅇ : 봄을 맞이하여 장애인의 야외활동이 늘어나게 됨에 따라 장애인들이 여가시설(유원지 등)을 이용할 때 편의시설을 조사할 필요성이 있다.

                - 신ㅇㅇ : 장애인들은 경제적 문제와 심리적 위축, 편의시설과 교통편 및 장애인이용 여가시설의 부족 등으로 인해 여가활동을 만족하게 누리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 신ㅇㅇ : 장애인에게 여가활동은 단순히 기본적 인권보장과 문화향유에 대한 기회균등 차원만이 아니라 사회적 기능 향상을 꾀하는 재활적 관점, 궁극적으로 '삶의 질' 향상을 통한 주류화 실현하고자 여가활동 현장조사 필요하다. 

      - 4월 봄나들이 진행일정 논의(장소, 시간, 참여인 확인)

      - 공원 식당 이용, 이동 동선 확인

      - 야외활동 시 개인별 필요사항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