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아리

* 성북아리는 성북 + 아리아리를 합친 말입니다.
아리아리는 “길이 없으면 길을 찾자, 그래도 없으면 길을 만들자”라는 우리말입니다.

성북아리

[2호 - 연재] 사진으로 보는 1990~1991년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1-07-21 조회수 : 1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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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북센터 소식지 ‘성북아리’는 진보 장애인운동의 역사가 담긴 사진 자료를 연재합니다. 

이번 호는 1990년 ~ 1991년 전국지체부자유자대학생연합회(전지대련), 울림터,서울장애인운동청년연합회(서장청년) 준비위원회 등의 활동 사진을 담았습니다.  




 1990년 2월 1일부터 3박 4일 동안 서울 남부장애자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전국지체부자유자대학생연합(전지대련) 동계수련회에서 

장애인문제연구회 울림터 소속 활동가들이 수화공연을 하고 있다. ⓒ울림터 활동기록집




 울림터 소리다리와 노래패 한결은 1990년 5월 27일 서울 명동성당 문화관에서 수화노래극 ‘침묵에서 함성으로’를 2회 공연으로 진행했다. 

ⓒ울림터 활동기록집




 

1990년 6월 16일 서울장애인운동청년연합회(서장청년) 준비위원회 등은 한국소아마비협회 정립회관에서 ‘장애인 복지시설 비리 폭로 및 규탄대회’를 열었다. 서장청년(준) 청년 활동가들은 정은배 이사(황연대 정립회관 관장 남편)의 정립회관 파행 운영과 공금 유용 등을 규탄하고 정 이사의 퇴진 및 황연대 관장의 책임을 추궁했다. ⓒ울림터 활동기록집




 ‘장애인 복지시설 비리 폭로 및 규탄대회’를 마친 서장청년 활동가 등이 정립회관에서 내려와 가두로 진출하던 중 전경과 대치하는 모습. ⓒ울림터 활동기록집



 ‘장애인 복지시설 비리 폭로 및 규탄대회’를 마친 서장청년 활동가 등이 정립회관에서 내려와 가두로 진출하던 중 김대성 농성대표가 전경과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울림터 활동기록집



 참가자들이 펼침막에 혈서를 쓰고 있다. 이후 5명이 삭발 농성에 돌입했다. ⓒ울림터 활동기록집



 비가 내리는 가운데 참가자들이 전경의 방어선을 뚫고 어린이대공원 후문까지 가두행진을 벌이는 모습 ⓒ울림터 활동기록집



정립회관 점거 농성 중 농성대표단이 황연대 관장 등과 협상을 벌인 뒤 참가자들에게 결과를 보고하고 있다. ⓒ울림터 활동기록집



황연대 관장이 농성장을 찾아 시설 비리와 파행 운영 등에 대해 변명하는 모습. ⓒ울림터 활동기록집



 정립회관 점거 농성 중 울림터 최난희(최옥란 열사 당시 이름) 활동가가 시설 비리를 규탄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울림터 활동기록집



 정립회관 점거 농성 중 단식에 돌입한 이안중 농성 대표가 단식 10일째를 맞아 응급차로 병원에 후송되는 모습. ⓒ울림터 활동기록집



 

1990년 전국지체부자유자대학생연합회 하계 수련회가 서울 동국대학교에서 울림터 주최로 열렸다. 박 터트리기를 하는 모습 ⓒ울림터 활동기록집

 



 1990년 전지대연 하계수련회에서 참가자들이 가두행진을 벌이고 있다. ⓒ울림터 활동기록집



 가두 행진 중 전경과 대치하는 모습. ⓒ울림터 활동기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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