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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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리는 “길이 없으면 길을 찾자, 그래도 없으면 길을 만들자”라는 우리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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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호 - 권익옹호 활동] 326 전국장애인대회
작성자 : 관리자(ilcenter50@hanmail.net) 작성일 : 2023-03-30 조회수 : 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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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옹호 활동 - 326 전국장애인대회>


김민영(성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 활동가)




 




서울시가 권리중심중증장애인맞춤형공공일자리 노동자의 시위 참여 횟수와 비율을 

‘표적 조사’하는 가운데, 장애인운동단체 활동가 1천여 명이 서울시를 규탄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3·26 전국장애인대회 일정 중 하나로 열렸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등 장애인운동단체들은 23일 서울시 중구 

서울시청 동편에서 “권리중심공공일자리 표적수사를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국회를 향해서는 “권리중심공공일자리 제도화를 위해 중증장애인일자리지원특별법을 제정하라”고 외쳤다. 


 


이후 행진과 함께 연대 발언 및 3.26장애해방열사 합동 추모제를 끝으로 23일 일정이 끝났으며 

24일 1호선 시청역에서 지하철 선전전을 진행한 후 야외무대에서 마무리 결의대회를 열고 

1박 2일간 진행된 제19회 3·26 전국장애인대회가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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