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장애인자립센터

성북아리

* 성북아리는 성북 + 아리아리를 합친 말입니다.
아리아리는 “길이 없으면 길을 찾자, 그래도 없으면 길을 만들자”라는 우리말입니다.

성북아리

[10호 - 집단권익옹호 활동] 1인 피켓 활동
작성자 : 관리자(ilcenter50@hanmail.net) 작성일 : 2023-09-19 조회수 : 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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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권익옹호 활동 – 1인 피켓 활동> 장애인 권리가 이전보다는 나아졌다고 하지만, 현재 미디어에서 나오는 장애인 관련 이슈를 통해 사회적으로 좋지 않은 인식으로 “몰아가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몰아가기 형식의 인식은 기존에도 존재했지만, 시대가 변화되지 않았다는 것이 보여 탄식이 절로 나옵니다. 뿐만 아니라, 요즘은 SNS를 통해 개인의 생각을 들여다 보기 쉬운데, 장애인 이슈에 대한 생각의 차이 정도가 아닌, 장애인 차별, 혐오 발언 등이 공공연하게 보여지고 있어 충격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위와 같이 장애인 차별적 혐오 발언을 소수의 사람이 아닌 다수가 행한다는 것은 장애인에 대한 인식 수준이 낮다고 보여지며, 인식이 낮을수록 권익 또한 함께 낮아지기 마련입니다. 한 마디로 장애인이 사회에서 함께 살아 갈 수 있는 환경이 도태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우리 성북센터는 지역 활동을 더욱 강화시키자는 의견이 나와 작년 성북구청장과 약속한 성북구 7대 장애인정책 협약과 관련한 내용으로 1인 피켓 활동을 펼쳤습니다. 1. 장애인자립지원제도 개선 2. 장애인자립권리 보장 3. 장애인노동권 보장 4. 장애인교육권 보장 5. 활동지원제도 개선 6. barrier-free 성북구 실현 7. 장애인자립생활센터 운영 여건 개선 7가지 정책이 모두 실행 될 수 있는 그날까지 권익옹호 활동은 계속될 것입니다. (차례대로, 보문역 -> 성북구청 -> 성신여대역 1인 피켓 활동을 진행한 사진입니다.)